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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에 LX가 와서 샷시 공동구매를 한다고 하여 진행을 하려고 하는데요.
대충 집 구조를 알고 계시다보니 방문없이 바로 견적서를 뽑아주셨습니다.
(아래 제가 견적 괜찮은지 문의했던 글이 있습니다.)
가격도 괜찮은듯하여 진행을 하려고 하는데
전 당연히 한번 방문을 해서 실측도 하시고 상세 견적서를 뽑아주실줄 알았거든요?
근데 견적서 기 전달해 주신 것으로 진행을 하면 된다고
계약금/중도금/잔금에 대해 안내를 해주시더라구요.
가견적서 전달주실 때 스펙이 대략적으로 들어가 있긴 했는데
공동구매는 원래 이렇게 진행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일단 방문을 해서 실측을 하고 상세 스펙이 들어간 견적서를 가지고 계약을 하는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제가 맞다는게 아니라 이런 케이스가 일반적인 건지 궁금해서 글을 썼습니다.
제가 구두로 설명을 했지만 누락된 부분이 있으면 비용 추가가 될텐데 그런 부분은 서로가 직접 확인해야 나중에 문제가 안생길 것 같아서요.)
-단지 내 공동구매지만 실제 해당 영업소는 저희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긴 합니다. 차로 2시간 정도요.
그래서 그런지 계약서는 우편으로 전송해 주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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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상세 견적서 안주는 경우 계약 안한다 하시면 만들어 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