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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론적으로는 정가격 다 주고 샀지요. ㅠㅠ
기존에 사용 하던 아이의 폰이(12PRO_128G)
용량압박으로 계속 투덜거려 이번에 큰맘먹고 (안주던 연차비가 갑작스레 나와서)
그냥 구입했네요...(15PRO_256G_화이트)
그전에 당근에 보니 미개봉기준으로 150만원이 제일 낮은 가격인데
이걸 구입할까 하다... 뭐 카드깡이라는 건 알지만... 조금은 찜찜해서
그냥 현대백화점 에이샵에서 정가주고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이걸 사기전에 유튜버 "잇섭"님이
자급제도 할인할 수 있다는 (최대 10%) 방법이 있다고 하여 영상을 보니
그건 서울,경기에 있는 애플스토어에 한정해서 "프라이스 매치"로 최대 10%를 할 수 있더라구요
온라인이 12~15%여도 어쩄든 애플공식스토어에서는 이거 쿠팡에서 얼마인데 할인가능한가요
라고 하면 할인 해준다고 하네요(그게 최대 10%기준) (에이샵이나 프리스비는 제외)
어쨌든 저도 14PRO를 사용하고 있지만 전자기계는 나중 나온 기계일수록 좋다는게 홗실히 보이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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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가로 그냥 사게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