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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9 새벽 잠 안자고 뽐뿌질중에 신청한 아이폰 신규 입니다.
콜 받은분들 대기 하시는 분들 진행사항 보고 있다가..기다리니 한번해보자 했네요~
남들 하던대로 1599-0111
안내에 따라 1번, 2번, 주민번호 눌렀던것 같네요.
상담사 바로 받아줌~
(얼마전 병원 예약과 비교하면 정말 딜레이 없이 바로 받음)
나:11번가에서 구매했다. 신청된건지 알고싶다.
상담사: 이름 뭐냐?
나: 누구다.
상담사: 휴대폰 번호 끝자리 맞냐?
나: 맞다.
상담사: 신청서 작성 하지않았네~지금 해줄께~
폰받을 주소 나머지 불러.
카드번호 있어야 된다.
나:기다려줘. 카드 가져올께.
상담사: 요금젠 가장싼게 33000원 짜리다.
그걸로 해주면 되나?
나: 그래. 고마워.
상담사:선약 12개월로 해주면 되나?
나: 그래. 고마워.
상담사: 배송은 5월 말에서 6월초 쯤 될꺼야.
폰에 문제 있으면 사과샾에 가서 처리하고,
통화품질은 스크한테서 증빙서류 받아서 교환하면돼~
개봉하면 반품안되니까, 맘바뀌면 개봉하지말고 10일 안에 반품해~
나:고마워~
상담사:흰색 ,64g, 신규, 12개월 선약. 맞지?
희망번호 끝자리 불러줘. 없을수 있으니 한개더 불러줘.
나:내 번호. 나머진 1004.
상담사:1004는 없겠다. 그냥 난중 번호 바꿔도 되니까.
나:그럼 니가 좋아하는 거 해줘.
고마워. 수고해.
딱 바로 전화 끊으니, 문자 날아오네요~
다들 기다리기 싫으신분들은 해보세요~
무지 친절하네요~
알뜰폰만 아니면 쭈욱 쓰고 싶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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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고고른고르곤졸라
오로지
혹시모르니 다시 해보세요 이게 안내 프로세스가 좀 변경될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