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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총선에서 대참패하고 이제 식물대통령이 될텐데 윤석열의 속내를 예상해보면 "아싸~ 하고싶은것도 없었는데 아무일 안해도 되겠네. 왜 일안하냐고하면 민주당이 못하게한다고하면 게임끝" 이러고 있지는 않을까요?ㅎ 진담같은 농담이었고 검찰의 반란? 이원석 검찰총장은 김건희 명품 수수사건을 5개월동안 뭉게다가 갑자기 이 시점에서 김건희 명품백 수사에 신속 수사를 지시함. 이걸가지고 평론가들 또는 유튜버들은 서울중앙지검장 송경호의 반란이니 검찰의 반란이니 떠드는데 택도없는 소리라고 봄. 그 이유는 검찰이 윤석열에 진짜 반기를 들거였으면 김건희 명품백 수수가아닌 김건희 주가조작으로 소환조사했을것. 이미 녹취있고 증거있고 선수라 불리는 공범들은 죄다 구속이나 감옥가있는 상태고 검찰보고서에까지 김건희 모녀가 수십억 이익을 취했다고 써놨음. 이 주가조작사건이 비교도 안될만큼 더 큰 사건인데 이걸 그냥두고 명품백수수 사건수사를 검찰총장이 나서서 직접 지시한다? 윤석열 지지율 개박살난 상태이고 민생토론하면서 입으로 천조도넘게 뿌리고다니고 영수회담까지 했는데도 반등의 기미도 안보이고 채상병 특검 압박까지 다가오니 검찰이 김건희를 수사하는 척이라도 하려는게 아닐까? 여기에 맞춰 윤석열은 갑자기 1년9개월동안 한반도 안했던 기자회견을 한다고하는데 여기에서 나올말을 예상해보면 기자: 김건희여사의 문제를 어떻게할건가? 윤: 검찰이 엄중하고 신속하게 수사하고있으니 믿고 지켜봐달라. 개돼지: 김건희도 수사하네. 특검할필요없겠네. 역시 윤석열은 공정과 상식빼면 시체. 이렇게 몰아갈 생각으로 보임. 주가조작 관련해서 선수라는 말이 나오는데 선수란 그 분야에 통달할정도로 잘하는 사람을 "선수"라고 지칭하는건데 과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선수들이 딱 한번만 주가조작을 했을까? 그리고 김건희의 통장은 도이치모터스 주식에만 이용당했을까? 이런 질문이 따라나오는건 당연. 이미 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김건희 종합특검을 발의할거라고 예고했고 192석이라는 압도적 야당의 의석수가 받쳐주는데 국힘 표단속 살짝만 잘못해도 거부권을 거부시킬수있는 실질적 탄핵사태가 벌어지는 상황을 대비해서 검찰을 이용해서 열심히 수사하는척하면서 특검의 명분을 희석시키고 동정여론을 지지율 반등의 계기로삼아 남은3년 알박기 들어가려고하는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생김. 갑자기 검찰총장이 김건희 신속수사를 지시하고 갑자기 윤석열은 기자회견을 한다고하고.. 갑자기는 또있음. 갑자기 이재명과 만나고 갑자기 공수처장을 지명하고 갑자기 없앴다고 자랑하던 민정수석실을 다시 만들어서 검사출신 민정수석 김주현을 임명하고 이렇게 갑자기의 연속인 일련의 상황들을 보고있자면 윤석열은 김건희 특검과 채상병 특검을 막는것에 올인중인걸로 보임. 윤석열 본인의 입으로 민정수석실이 정적을죽이는 정치적도구로 사용됐다고 민정수석실 없앤걸 대단한 업적처럼 떠들더니 검찰을 비롯해서 권력기관을 컨트롤할수있는 민정수석실을 다시 부활시킨다? 총선에서 패배하고 지지율 박살나고 개헌으로 임기단축 얘기가 나오고 채상병 특검에 김건희 종합특검이 예고된 상황에서도 윤석열은 정신못차리고 여전히 윤석열스러운짓을 벌이고있다고 저는 이렇게 봅니다. 그러나.. 윤석열은 이래도 저래도 x된 상황인데 그 이유는 6월에 있을 예정인 국힘의 전당대회때 친윤으로 가던 반윤으로 가던 국힘은 쪼개질 정도의 권력다툼이 벌어질 예정이라는 것. 원내대표로 유력했던 찐윤 이철규가 불출마했지만 사무총장에 인재영입위원장과 공천관리위원까지 맡은 선거패배의 큰 책임이 있는 사람이 다시 원내대표가 되는것에 반윤들은 불만이 없었을까? 이철규가 사퇴하고 도로 친윤3인방이 후보로 나서긴했는데 이런 불만있는 의원들이 가만있을까? 전당대회 시작되면 국힘 내부의 권력다툼이 드러날것이고 민주당은 법사위원장,국회의장 제대로 뽑아서 이때를 잘 노린다면 뭐라도 될듯ㅋㅋ 제 생각의 이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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