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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고양이
- 등록일 2016-01-28 13:25
- 조회수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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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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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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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
연습 밖에 없어요 .. 스노쿨도 있고 무호흡도 있고 .. 아니면 양쪽호흡으로 하시던가 해야합니다.
수영장 가보시면.. 좌우 균형이 동일하게 하는 분들은 드믑니다. 대부분이 왼쪽 오른쪽 다르죠 ..강사들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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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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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머리는 고정 되어야 합니다. 호흡하는 쪽도 그래요. 말로 설명하기는 좀 어려운데 호흡을 하면서 머리는 돌아가도 정수리의 위치는 고정 되어야 합니다. 머리가 좌우로 움직이거나 상하로 움직이면 몸도 같이 따라 움직이고 그러면 균형이 무너져요. 호흡할 때 하체가 가라 앉는 것도 머리 움직임 때문 입니다. 물론, 완벽히 이렇게 되지는 않지만 최대한 그렇게 하려고 노력을 해야해요.
스노클이 없으시다면 위에 miso 님 말씀처럼 무호흡으로 연습 하셔도 좋습니다. 제대로 글라이딩과 롤링이 되고 있는지 한번 점검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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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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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게 진짜 말로는 설명이 힘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수 있는데.
그러니까 스크류 드라이버를 한번 상상해 보세요. 드라이버 끝이 들어가는 지점은 한군데 고정되어 있어도 드라이버 몸통은 돌아가죠. 수영할 때는 머리 정수리가 바로 드라이버 끝과 비슷 합니다. 계속 한 지점에 위치해 있어야 해요. 호흡을 할 때도 얼굴은 돌아갑니다. 그런데 정수리의 위치는 변하지 않아요. 지금 한번 정수리를 손으로 짚고 얼굴을 옆으로 돌려 보세요. 머리 정수리는 계속 같은 곳에 있습니다. 선수들도 호흡 훈련할 때 가장 신경 쓰는게 바로 머리 움직임 입니다. 최대한 움직임을 적게, 그리고 짧게 해서 호흡을 하지 않을 때와 마찬가지로 몸의 스트림 라인을 유지하는 것이죠. 그만큼 스트림라인이 망가지면 속도가 떨어지기 때문 입니다. 호흡하는 쪽은 얼굴이 돌아가기 때문에 이렇게 최대한 머리를 적게 움직이는 것이 목표라면 호흡을 하지 않는 쪽은 아예 머리도 얼굴도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정수리가 계속 앞에 있는 벽을 향해 간다고 생각 하셔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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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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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맛
좌우 균형은 왼쪽 호흠을 하면서 많이 교정하던데요.
왼쪽만 호흡이 잘 안되면.. 양쪽 호흠으로 연습해 보세요. 오른쪽 호흡하고 두손모아서 발차기 3초 왼쪽 호흠하고 두손 모아서 발차기 3초 이렇게 하면서 가능하면 왼손이 돌아가는 것을 직접 보시고 정확한 동작으로 수정하면 됩니다. 왼쪽 롤링이 약한 것 같으면 한팔 뻗고 사이드 발차기하면서 왼쪽 호흡하고 바닥보기를 연습해 보세요. 자유형 팔꺽기 이현진님 동영상도 추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aO_fBQvk5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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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선
메달리스트도 단거리의경우 좌우 불균형있어요 그것을 커버하기위해 아예 왼손만 스트레이트 암으로 하는사람도 있어요
불균형이 싫으면 3번에 한번 좌우 호흡으로 바꾸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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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롤링은 억지로 몸을 돌려서 하는 것이 아니라 어깨를 미는 동작, 즉 글라이딩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입니다. 글라이딩이 되지 않으면 롤링도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