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마라톤 풀코스 대비훈련...3
- 일조_시뮬레이션_젖문
- 등록일 2017-04-19 13:50
- 조회수 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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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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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다온한결
매일같이 너무 무리한 레이스는 오히려 좋은 기록을 못내는듯 합니다.
전 15년동안 매일 10km 런닝중이고요. 풀은 매년 1회 나가고 10km, 하프는 수시로 나가곤 합니다. 풀기록은 3시간 20분이고요. 무리가 안되는 선에서 꾸준한 운동과 풀코스 나가기 한달전에 30km 정도는 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런닝, 웨이트, 클라이밍, 자전거, 스쿼시, 수영 등 많은 운동 해봤지만 몸에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운동으로 런닝만한게 없습니다. 급하게 무리한 코스를 짜내는것은 금방 질리거나 부상으로 못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으니 오랫동안 할 계획으로 철저히 관리하면서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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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많이 뛴다고, 절대 풀코스 대비가 되는건 아니라는게 결론입니다..
장거리는 남들보다 얼마나 더 젖산역치 훈련을 얼마만큼 더 확보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역치값을 버티기 위한 코어트레이닝이 핵심입니다.
풀코스 어렵다면 어렵지만, 막상 뛰어보시면 생각만큼 어렵지도 않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코어 트레이닝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