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맥의 성능이 상당했지만, 인텔의 엄청난 삽질로 꼭 맥이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는 것도 아닙니다.

ARM으로 넘어가면 좀 달라질지 모르나, 맥 자체가 가지고 있는 우위는 없다고 봅니다.

전통적으로 여겨지는 일반 영상 작업에서 맥이 우위에 있는 것은 파이널 컷의 사용과 맥 환경의 특이성? 정도입니다.

파이널컷 VS 프리미어 프로 논쟁은 언제나 계속되지만, 요즘은 프리미어 쪽 인프라가 굉장히 많아서요.

입문이라면 프리미어 프로를 사용하시며 템플릿과 플러그인 빨을 많이 타셔도 좋습니다. 강좌의 갯수도 더 많기도 하구요.

프리미어 프로를 기준으로 잡는다면 맥과 윈도우의 차이는 사용 환경에 따른 인터페이스 차이 정도입니다.

일단 단축키가 거의 동일하지만 커맨드키, 옵션키가 윈도우의 컨트롤과 알트키로 미묘하게 대치되는데요. 이 부분은 맥을 사용 안하셨던 분이면 윈도우 쪽이 훨씬 나을 수 있습니다.

맥과 윈도우의 차이라면, 일단 맥북이던 아이맥이던 맥은 p3 영역이라는 광색역을 표현하는데 비해 윈도우는 이만한 모니터를 구하기가 쉽지 않죠.

트루톤 등으로 색감 부분에서도 큰 이점이 있고, 사운드야 뭐 말할 것도 없죠.

그러나 이는 완제품의 영역이고 실제로 맥북을 구매하셔도 결국 편집을 위해 추가 모니터가 있으신 편이 좋으실테니...

프리미어의 쾌적함은 스펙에서 결정이 됩니다.

그리고 가격대비 깡스펙에서 PC는 맥보다 한참 우위에 있지요.

맥의 무시무시한 최적화로 인해 성능이 딸림에도 인코딩 성능은 큰 차이가 없어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것도 GPU 가속 플러그인 다는 순간 윈도우에 비빌 수가 없습니다.

하물며 곧 맥은 ARM으로 넘어가는데 아무리 어도비가 잘 지원해줘도 발표된 로드맵이, 포토샵 출시가 2021년 초 입니다. 프리미어는 2021년 내 가능할련지도 모르구요.

현 시점에서 인텔맥 구매는 시대에 역행하는 셈이고, ARM맥 구매는 프리미어 프로 출시까지 로제타로 인해 약간의 성능 감소를 감수하고 사용하던, 파이널컷에 모두 의존해야 합니다.

지금은 영상 편집에서 윈도우가 훨씬 낫다고 생각되네요.

우리나라 공공 기관 홈페이지 사용기에는 너무 불편하고..

어도비 제품들과 딱 맞는 느낌!!!!

버전 맥스 걸어놓고 더는 발전이 없는 파컷쓰실지만 생각하셔도

메리트가 없죠,

갬성이 좋아져요

윈도시스템 + 프리미어 구매비용 비교도한번해보시면좋을듯합니다.

맥 전용 프로그램을 쓰는것이랑 안정화가 가장 큰거 같아요~

저는 맥프로 16 -  >  델로 다시 넘어왔습니다 

맥이 어도비랑 협업하는  부분이  많아  어도비 최적화 되어있다고  알고 샀지만   오류가 엄청 많았네요  

지금은  오히려 오류 하나도 없어요 

( 구독형  정품 사용중입니다)

파이널컷은  모르겠구요  어도비 기준입니다

동영상편집이  램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하는데   북을 얘기하시니  맥북기준 말씀드리면  램용량대비  투자비용이  말도안되게  비쌉니다 

지금  윈도우북은 64gb 로  저렴하고 ㅋ  쾌적하게 세팅해서 사용중이구요 

뭐 색감 정확하다  ?  P3 색역 다 지원하고   착각하는 부분이  10비트  지원인데   10비트 지원  절때  아니구요  대부분 다 8비트까지만입니다   맥북도  프로디스플레이 아니면  마찬가지구요  (LG OLED  신형 모니터는지원  10  비트

지원하더군요)

맥북프로  상세사양 보시면  10bit 로 되어있습니다 

근데  그게 진짜  10bit  가  아니고   확장감도  개념이라 

8bit예요  그냥  

10bit 모니터를  애플이 팔기때문에   맥북 액정이 그만큼좋을것이다 라는 착각을 하는데   그냥  윈도우  프리미엄급    노트북   액정입니다   ( P3색역지원   밝기 500nit 이상 

해상도  UHD ) 

투루톤기능  정확한 색상을  표현한다고 하나 

갤럭시  아이폰  OLED   QLED     사진  작업하면서   많은 테스트를 해보았으나  그효과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  어떤것을  근거로 애플이 주장하는지 모르겠어요  

사진출력기준인건지? 

맥북이  좋은점도  있기는  하지만  포기할 부분이  많아요  영상  다루면   메모리도  중요한데  업그레이드 불가능하게  해서   2TB  넘어가게 살려면   넘사벽으로 가격도  올라갑니다 

그리고  정확하지  않은  스피커 ..    맥자체 튜닝이 많이 되어있어   음악이나  영화감상에는 이보다  더  좋을순 없지만 

편집자 입장에선  왜곡이기 때문에  저는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파이널컷 쓸거냐 프리미어 쓸거냐의 차이인데

파이널컷 쓰시면 정보교환, 질문 등

편집자끼리 대화가 어렵습니다

파이널컷 최적화도 잘되어 있지만 색재현율 좋은 고가 모니터포함 가격을 감안하면 맥이 휠씬 경제적이죠. 윈도우본체에 애플 완본체에 딸려오는 모니터정도 구입하려면  휠씬 비싸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