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은 최대공기압의 70~85% 수준으로 공기압을 유지시켜 주는것이 좋다... 라고 타이어 업체에선
이야기 합니다. 그 적정수준 내에서도 공기압을 많이 넣는경우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차량이 통통 튀는것을 느끼실것이고
위 이미지를 보시면 잘 알수 있듯이 공기압이 적정한경우 타이어의 면적이 고르게 접지되며, 공기압 과다시 타이어의 중앙부가 먼저 마모되고
공기압 부족시 타이어의 사이드면이 먼저 마모되는 현상들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물론 주행과정에서 핸들조향에 따라 전륜구동의 차량의경우 사이드월이 먼저 마모되기도 합니다.
공기압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한것 주행을 하고난뒤 바로 공기압을 체크하고 설정하는것 보다는
주행을 하지 않거나 덜 이루어진 상태에서 공기압을 체크하고 설정하는것이 좋은데요, 이는 주행과정에서 타이어내기가
팽창되어 공기압설정시 내가 설정하는값으로 맞춤설정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름엔 멀쩡하게 운행되다가 동절기가되면 타이어 빵꾸가 난곳도 없는데 TPMS경고등이 점등 될 수도 있는것죠
위에 내용들을 본다면 하절기(여름)와 동절기(겨울)에 공기압을 다시금 설정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출처= 퓨템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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