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당분간 잠수교 미니스톱 주변으로 가지마세요6
- l@Strada
- 등록일 2018-04-04 08:59
- 조회수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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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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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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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말년병장
이런거 보면 확실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본적인것도 안지키면서 권리만 요구하는듯... 당분간이 아니라 아예 가지말라고 해야 정상 아닌가요? 이러면서 고속도로 열어줘야한다 자동차 전용도로 축소해야한다 요구하는거 보면 기가 찰 노릇 우리나라에서 오토바이 인식이 왜 안좋은지 본인들 행동을 뒤돌아 보면 알텐데 같은 라이더로서 부끄럽네요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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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trada
같은 우리나라 사람에 라이더인데
왜 이런 글을 쓰는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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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호랭이
잠수교 안가봤어요?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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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기사의 내용과 실제 상황을 잘 모르시는듯. 이곳은 입구와 출구가 일방향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잠수교 방향에서 들어가서(일반도로, 이륜차 통행가능) 88도로로 나가게 되어있죠.(전용도로). 그러므로 이륜차는 들어갈수는 있지만 나가는 곳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용도로로 가지 않기 위해서는 들어간 도로, 역주행을 해야 나올수 있는 구조입니다. 물론 입구에 이륜차 출입금지 표지판 붙어 있습니다. 자 그럼 결론. 기사의 내용은 과장 확대 되어서 보도 되었습니다. 자전거 도로를 주행하고 역주행하고 굉음을 내서 주행하므로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등등../ 문제점. 도로가 전용도로로 밖에 나가지 못하도록 되어 있으면 이륜차가 나가도로록 출구를 입구쪽으로 만들면 됩니다. 두번째, 이륜차 출입금지는 주차장법을 위반하고 있습니다. 출입금지 항목은 도로교통법에 특별한 경우 제한할수 있다고 법에 나와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 제한할수 없다고 되어 있죠. 왜 제한하는지 이유가 불분명하죠. 주차장법 위반. 일단 들어가서 주차한 것은 주차장이 제시한 출입금지를 않지켰지만, 법이 아니죠. 주차장법에 이륜차도 차량이므로 주차를 거부할수 없다고 하였으니 주차 자체가 불법이 아닙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볼때 이곳의 문제점은 출구 도로를 만들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입니다. 굉음, 자전거도로 주행은 다른 법으로 이미 다 통제가 되는 사항이니 그 법으로 처벌하면 됩니다. 그런데 주차장 법을 어겨가면서 시정하지 않는 서울시 또는 관할구청의 행정에 이해가 가지 않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벌써 수년째 지속되어 온 문제로 별로 새삼스럽지도 않은 사항이건만 연합뉴스에서 다뤘으므로 대안도 제시해야 하건만 일방적인 편파보도라고 판단됩니다. 기자의 자질이 의심스러움.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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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우리나라 사람들 기본도 않지키는거 맞습니다. 그런데 그 기본이란 것이 고무줄 처럼 약자에게 만 들이대는 잣대가 되어서는 않되겠죠. 지금의 문재인 정부가 가장 주장하는 것이 약자와 강자, 갑과 을의 관계를 대등하게 만드는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륜차 운전자도 시민이고 국민입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은 우대받고 이륜차 타는 사람은 홀대 받는 사회는 건전한 사회가 아니죠. 수천킬로에 이르는 자전거 도로를 만들면서 주차장 입구 도로 수십미터를 않만들고 수년간 방치해온 지자체는 반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기사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이륜차에 대한 혐오감만 더 부추기는 정말 파렴치한 기사 기자들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더라고 하면 최소한 이륜차에 대한 정부의 정책과 문제점, 현실태 정도는 알고 글을 쓰시는게 라이더의 자격 아닌가 싶습니다.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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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까진 걸어가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