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서 po밍숭생숭wer님을 만나서 돼지국밥을 처묵 하고 별다방에서 커피를 사서 해변가를 거닐며 폭풍수다!!
해운대는 낮에도 알흠 답지만 밤에도 넘흐 알흠답습니다..ㅎ
7시 30분쯤 레일라님이 새끈한 흰색 넥스를 타고 등장!!
해운대에서 다시 광안리로 이동 하여 눈꽃빙수집에 가서 20분쯤 대기하며 폭풍 흡입!! 빙수가 맛있긴 한데 양이 적어요ㅜㅜ
빙수를 처묵하고 남자 셋이서 광안리 해변가를 거닐며 바닷가에온 예쁜 여자사람을 폭풍 스캔하니 더운줄도 몰랐어요!
다채로운 공연도 구경하고 이름모를 가와사키도 구경하고
재밌었답니다!
po밍숭생숭wer님께서 스즈키 열쇠고리를 선물로 주셔서 바로 장착! ㅋㅋㅋ
레일라님의 땀수건은 담번에 기대하겠어요ㅋㅋㅋ
비록 남자 셋이서 만났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 (나만 그런가 ㅎㅎ)
짤방은 선물 받은 열쇠고리 임돠! ㅎㅎ
언제나 그렇듯 800gs의 배기음은 참 듣기 좋아요!
레일라님의 2종 소형 합격을 위해 오늘 부터 백일 기도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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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형님은 담에 뵐 때 키홀더 드릴게요~
그리고 저희가 본 건 Z1000SX 였네요!!
저도 즐거웠습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