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시원하게달리다왔습니다
오린님 완전 동안이라는... ㅋㅋㅋ
후기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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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광명역으로 오린님이 오신다고해서 일끝나고부랴부랴
커피사들고 광명역출동~~
딱11시맞춰서 도착하니
펄아이가 외롭게있더라구요 뒤에 바로주차 고고씽 ㅋㅋ
전화통화로 오린님소환후
첫만남!!
헉..
오린님도 커피를 사가지고오셨네요 매너좋으심ㅋ
간단한통성명후
제가형이라 편하게 말놓기로하고
오늘의목적지 시화방조제 갈준비 완료!!!
(오린이가 윗옷6개겹쳐입고오는 준비성 ㅋㅋ)
제가로드서서 갔는데
안산넘어가는 길이 너무좋다못해 차도없고 조명도없고 으스스해서
혹시 오린이가 으슥한곳으로 데려가 새우잡이 보낸다
생각하는건 아닌지 괜히걱정됐네요 ㅋㅋ
그리고 티라이트로 워프!!
시화방조제 바람이 너무많이불어서
진짜 바람과싸우며갔네요 ㅡㅡ;;
몸도녹일겸 안에서 제가사온커피흡입 ㅋㅋ
날이추워서그런지 바이크팀이 한대도없더라구요.
먼가 북적북적한걸 바랬는데
고요 그자체 ㅋㅋ
그렇게몸풀고
배가고파져 오이도로 다시고고~~
(티라이트는 저녁에 라면을안파네요. 편의점에서도안팜)
간단하게 편의점 취식후 폭풍수다 ㅋㅋ
역시 군대얘기하면시간이 미친듯이가네요 ㅋㅋ
그렇게 시간보낸후 잠실까지 다시가야하는 오린이가 걱정되서
남부순환도로 까지 배웅해주기로하고
삼막사길로 다시라이딩!!
갠적으로 삼막사에서신림넘어가는 코너길을 좋아해서
쉬웡하게달렸네요.
오린이도 코너길인데 엄청잘따라옴 ㄷㄷ
그렇게 서울대입구역로 배웅해주고
잘복귀했습니다.
너므너무즐거웠고
다음엔 더많은 바포분들 과 달려보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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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