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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인 1편 현재 인터넷 평점 >
< 비상선언 현재 인터넷 평점 >
비상선언이 너무 아쉽네요 연기파 배우들 많이 모아가지고 이정도 밖에 만들지를 못하니...
재난영화 특정상 신파가 들어가는건 맞기는하지만 이영화는 초중반 1시간정도는 진짜 대박을 터뜨릴만한
퀄리티라던데 중후반으로 갈수록 이야기나 흐름이 산으로 가는데다가
후반에는 신파까지 등장하는데 초중반 흐름 그대로 끝까지 밀고 나갔다면 어땠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보신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런대로 재미있게 보신분들도 있긴합니다만
대부분 지루하다 중후반 안보고 그냥 극장을 나오신분도 있으셨습니다.
임시완 배우 영화상에서 안보이기 시작하면 같이 극장문을 벅차고 나오는게 재미있게 보는 방법이라는게 와닿네요
해운대나 판도라 같은 영화를 재미있게 보셨으면 비상선언도 괜찮게는 보실수는 있겠네요
요즘 개봉하는 영화들이 특히나 전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것 같더라구요
다음주 헌터를 기대해 볼려고하는데 헌터 마저 후기가 별로면 그다음주 리미트나 놉을 기대해 볼려고합니다.
비상선언 영화가 영화시간도 140분으로 긴데다가 뒷부분 20분에서 25분정도 축소하고
내용 흐름등등 좀더 높은 퀄리티로 다듬었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아쉽더라구요
맛없는 음식에 조미료를 드리부은 느낌이 팍팍 드네요 연기력들은 다들 좋으신건 아는 사실인데 작품과 조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네요
저만의 생각이니 다른사람의 생각들은 다를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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