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 입니다.

★3[마루이 비디오] 페이크 다큐가 주는 몰입감

페이크 다큐 장르이기 때문에 확실히 초반의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후반으로 이어지는 이런 스타일(?)의 공포를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아 살짝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 취향의 차이이기 때문에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끝까지 재미있게 보실 수도 있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서현우 배우님께서는 얼마 전에 본 유령에서도 그렇고 확실히 요즘 눈에 많이 띄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자주, 더 비중있는 역할로 스크린을 통해 뵐 수 있을 듯 싶었습니다.

15세 관람과 + 방학의 조합으로 인해 청소년 층의 관객이 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영화를 확실히 젊은 층이 좋아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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