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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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댓글부대] 뽐뿌 이벤트로 본 댓글부대 후기입니다

뽐뿌 이벤트로 감사하게도 댓글부대 당첨되어

개봉일 관람하고 왔습니다!!!

일단 제목 자체가 약간 거부감이 느껴지긴 했던거 같은데

원작 소설 제목이라고 듣고선 나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손석구 배우님을 비롯해 조연으로 나오신 젊은 연기자분들 다 좋았고

차기작도 기대될만큼 연기는 좋았습니다

다만 영화의 엔딩이 너무 오픈엔딩 같은 느낌이여서

이부분은 소설을 한번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암튼 파묘와 범죄도시4 사이에 볼만한 한국영화인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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