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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연극 오백에 삼십 후기

5월 27일 연극 '작업의 정석'에 초대를 받아 다녀왔습니다.

500에 월세에 사는 금전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사람들이 벌이는 스토리입니다!

며칠 전에 기생충이라는 영화를 보고도 약간 비슷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비슷한 감정? 이 약간 들었습니다!

처음에 연극 시작 전에 떡볶이를 한 조각씩 주는 것이 인상적이었네요!

너무 현실적이라서 약간 슬프기도 했고 배우분들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몰입해서 잘 볼 수 있었어요! 끝나고 배우분들과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어서 좋아요!

오백에 삼십이 연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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