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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연극을 좋아해서 자주 보려가는데
후기를 미리 보고 가진 않습니다.
그래야 주관적으로 볼수있거든요
죽어야 사는 남자
제목만 보면 공포연극 같은데 전혀 아닌 장르로 치면 로멘틱 코메디 같네요
3인 구성 연극 치고는 내용도 너무 알차고 재미있어요 특히 1인 다역하는 분이 개그코드 위트 뚜ㅏ어나시네요 개콘이서 섭외 들어올지도 모를정도로 재미있네요 남여 주인공의 로멘스? 보다는 짠한 사랑이야기인데 이걸 개그와 약간의 성인유머? 로 승화시켜서 볼만합니다.
로멘스와 코메디가 따로 전개되면서 과거로도 가고 재미있는 요소가 정말 많아요
다역하시는준 정말 잼있어요
소규모 극장은 아니고 중규모쯤 되고
의자도 편했어요 공연은 1시간 40분 시간이 숙싹 갔네요 중간에 이벤트랑 관객도 참여하는 부분이 있어어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짧게나마 지식도 배울수 있는 요소도 있어요
부부나 연인끼리 보려오기 좋은 연극입니다.
성인 코메디 요소가 있으므로 애들은 노노 주의하새요
잡에 돌아오다가 연극제목이 왜 죽어야 사는 남자인제 알게되었습니다 좀 웃겨여 말은 못하겠고 ..
이 극단에서 연극보면 다른 연극도 할인해주는데 보려 갈듯합니다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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