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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수상한 흥신소

연지아빠
등록일 2023-06-13 14:44
조회수 418

회사 조강 행사로 평일 낮에 대학로에서 연극 관람했습니다

입장시간이 남아서 근처 커피하우스에서 소금아메리카노? 마시면서 기다렸습니다.

십여년만에 봤는데 넘 감동이었습니다. 너무 열정적이고 감동도 있어서 살짝 울뻔했다는 ... 연애하면서 연극볼때는 이런 느낌이 아니였던것 같은데 나이들면서 호르몬분비가 달라지면서 그런것 같아요..그래서 인지 이느낌을 간직하고자 후기 올립니다. 배우님들 모두 열정적이고 대단한것 같습니다. 또 보고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는게 아쉽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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