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티켓팅엔 반드시 성공한다’

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이 또 한 번 국내외 한류 팬들을 설레는 긴장감 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

오픈하자마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란을 일으킨 1차 티켓팅을 아쉽게 놓친 팬들을 위해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5월 3일 오후 7시, 예스24를 통해 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2024 BOF) Big 콘서트의 2차 티켓 오픈을 이미 예고했다.

서로 티켓팅 노하우를 공유하며 2차 티켓 오픈만 애타게 기다려온 팬들은 이번에도 치열한 피켓팅 전쟁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Big’ 라인업으로 주목받아온 Big 콘서트, 최애의 무대를 조금 더 가까운 거리에서 즐기기 위해선 발 빠른 광클은 필수이다.

2차 티켓팅을 앞두고 ‘fangod’는 하늘색 기대감으로 일렁이고 있다.
god가 5명 완전체(박준형·윤계상·데니안·손호영·김태우)인 지오디로 부산을 찾는다는 소식에 ‘전곡이 띵곡인만큼 전부 다 불러달라’, ’‘부산으로 갈 이유를 찾았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어떤 곡이 나와도 떼창이 가능하다는 자부심과 함께 광클전쟁 참전을 선언한 팬들이 3일 저녁 7시를 기다리고 있다.

피켓팅에 뛰어들어야 할 이유,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도 있다.
슈퍼주니어와 BOF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인 만큼, BOF를 향한 아티스트들의 기대와 애정도 큰 상황.

K-POP을 대표하는 올라운더 유닛답게 새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또 한 번 기록경신을 예고한 5세대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레전드 무대를 보고 싶다면 오늘 예스24에 접속해야 한다.

지난달 ‘스웨트’(SWEAT)를 선공개하며 전 세계 25개 지역·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차지한 음원강자. Big 콘서트에서 더 다채롭고 특별한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제로베이스원의 각오에 팬들은 티켓팅으로 응답하겠다는 각오를 불태우고 있다.

6월, 부산으로 향해야 할 강력한 이유. 중독성 강한 신곡 ‘Earth, Wind＆Fire’으로 돌아온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를 빼놓을 수 없다.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일본 최대의 음악축제 ‘서머소닉’의 러브콜을 받은 소년들. 믿보넥(믿고 보는 보이넥스트도어)’의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5월 3일, 7시 광클부터 준비해야 한다.

Big 콘서트에는 나우어데이즈(NOWADAYS), 엔싸인(n.SSign), 루네이트(LUN8), 하이키(H1-KEY), 빌리(Billlie)도 합류한다.
9팀의 아티스트가 완성할 넘사벽 무대는 6월 8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펼쳐지며, 그 무대를 위한 마지막 관문이 3일 저녁 7시 예스24에서 시작되는 2차 티켓팅이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차 티켓은 사재기를 막고 팬들의 순수한 관람을 돕기 위해서 1인당 2매까지만 예매가 가능하게 하고, 무통장 입금은 결제방식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BOF는 한류 문화 축제의 중심인 Big 콘서트, 힐링 송으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파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이뤄져 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며, 오는 6월 8일부터 6월 9일까지 부산에서 만날 수 있다.

2024 BOF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BOF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