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아름답게 찢어 보자"
 | | 그룹 카라 한승연이 7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활동한 소감을 전했다. /한승연 SNS |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카라 한승연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활동한 소감을 전했다. 한승연은 5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정말 거짓말 같은 일주일. 영원히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완벽할 수 있을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짧은 기간 동안 온 마음 다해 함께해 준 우리 카밀리아(카라 팬덤명) 정말 사랑한다. 그리고 따뜻함으로 맞아준 각 방송사 관계자 여러분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우리 멤버들 마지막까지 아름답게 찢어 보자"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과 함께 활동 각오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채로운 무대 의상을 입은 카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환하게 웃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카라는 스페셜 앨범 'MOVE AGAIN(무브 어게인)'을 발매하며 7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sstar120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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