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박준금이 여름 옷 코디로 눈길을 끌었다.
13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여름옷 활용 꿀팁 (ft.포상휴가 코디 준비) [매거진 준금]’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박준금은 “여름 옷이라고 해도 여러가지가 있다.
사실 여름에는 조금 많이 벗을수록 예쁘긴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젊은이들 패션 보면 벗고 끈 얇은 거 보인다.
내 나이에 그거 입고 나가려면 너무 많이 파여서 그런 느낌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박준금은 다양한 여름 옷 코디를 선보였다.
그는 “가격은 데일리하지 않다”라며 200만 원이 넘는 D사 명품 데님 바지를 소개했다.
“32 사이즈다.
이 브랜드에서 나오는 가장 작은 사이즈”라며 “그러니까 기장이 맞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L 명품 브랜드 바지도 소개했다.
박준금은 “제가 하얀 바지가 많지 않다.
이 바지는 허리라인이 예쁘다.
그래서 구매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준금은 “얇은 옷 입고 나갔다가 낭패 보는 일이 많다.
동남아의 경우 습하다.
그러니까 에어컨을 3~4배 정도 강하게 튼다.
한국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밖에 덥다고 얇은 옷을 입고 들어갔다간 낭패를 보기 쉽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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