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무대 사이 진짜 가수 무대를 찾아내는 음악 예능
5월 10일·17일 오후 10시 방송
 | | '싱크로유'가 유재석 등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를 공개했다. /KBS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유재석 이적 카리나 등 화려한 MC군단이 AI 속 진짜 가수를 찾아 나선다. 25일 KBS2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싱크로유' 제작진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사이버틱한 무대 위에는 유재석 이적 이용진 육성재 세븐틴의 호시 에스파의 카리나가 우뚝 서있다. 현란한 조명이 가득한 가운데 무대 상단의 독립된 공간에 서 있는 MC들의 모습이 새로운 버라이어티 뮤직쇼의 개막을 알리는듯 장엄하게 느껴진다. '싱크로유'는 AI가 만드는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 '진짜만의 특별함' '1%를 찾아라'라는 티저 속 카피 문구는 AI가 만들어낸 커버 목소리 속에 진짜 가수를 찾는 재미를 기대케 한다. '싱크로유' 제작진은 "첫 녹화는 이미 마쳤다. 참여한 모든 분들이 놀라움과 만족감을 보여줘서 다행"이라며 "시청자 분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싱크로유'는 오는 5월 10일과 5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mnm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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