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을 발표한 방송인 조세호가 웨딩 케어에 돌입했다.
 | | 사진=유튜브 ‘조세호 CHO SAE HO’ |
9일 유튜브 ‘조세호 CHO SAE HO’에는 ‘예비 신랑 조셉의 웨딩케어 (+강남 한 바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 속 조세호는 결혼을 앞두고 바쁜 일상을 보냈다.
그는 “방송 보면서 좀 느꼈습니다.
말이 많아”라며 자기 반성을 했다.
조세호는 “뭐 언제 나가든 말이 많다니까. 지금도 많아. 계속 말을 해. 아침에 일어나도 혼잣말을 해, 아 뭐 날씨가 굉장히 좋네, 야 구름도 이쁘다 하면서”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결혼식을 앞두고 본격적인 웨딩 케어를 받은 뒤 “확실히 좀 광이 생겼지. 얼굴에”라며 효과를 체감했다.
이후 관리 전후 사진을 비교해보면서 날개뼈가 도드라진 걸 확인하고는 “제가 운동하고 있거든요”라고 뿌듯해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달 22일 9살 연하인 1991년생 비연예인 여성과 약 1년 간 열애 중임을 밝혔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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