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제철 과일을 활용한 샐러드를 소개했다.
 | | 사진=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 |
16일 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산책,부라타샐러드,봉구보리도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윤혜진은 “엄청 간단한 걸 맛있는 걸 만들어 주겠어”라며 샐러드 준비에 돌입했다.
그는 “진짜 이거는 썰기만 하면 끝이어서”라며 “사과 다 썰었고. 브라타 치즈 샐러드”라고 소개했다.
윤혜진은 “이거 진짜 간단한데 맛있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토마토랑, 원래 사과 아니고 그냥 제철 과일들 원하는 거 아무거나”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냥 근데 일단 기본적으로 토마토는 무조건. 근데 요즘 참외 맛있어 가지고”라며 재료를 소개했다.
이어 윤혜진은 “ 이제 바질을 내가 왜 샀냐면 이거 따 먹으려고”라며 바질도 추가했다.
그는 “얘들아 미안해”라며 바질을 직접 따기도 했다.
그리고 “이건 무조건 있어야 돼. 여기 치즈를 이렇게 막 갈라야 돼”라며 포인트인 부라타 치즈를 준비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얻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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