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정우가 할머니에 대한 효심을 가득 담아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 | 사진=고정우 인스타그램 |
 | | 사진=고정우 인스타그램 |
16일 고정우는 자신의 SNS에 “어린시절 가난한환경속에 할머니와 저는 정부보조금을 받아 생활하며 집도없이 폐가에 들어가살며 어린시절을보냈습니다 그때마다나는 왜 이럴까 자책을하며 나도 학원가고싶어 매일 학원문앞에서 바라보며 지냈고 가족과 따뜻한 밥한끼 먹는 평범한일상이 꿈이였던 어린아이가 어른이되어 트로트가수가 되었고 아직은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주변에 나눌수있음에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정우는 이웃돕기 성금 전달과 양산고향사랑기부 판넬을 든 채 듬직한 포즈를 지어보이고 있다.
그는 “앞으로 더열심히 정진하며 주변에 따뜻한 영향력을 줄수있는 그런사람이되고싶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포부 또한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정우는 최근 뮤지컬 ‘싯다르타’의 주연을 맡으며 새로운 매력을 지닌 ‘트롯테이너’로 존재감을 뽐냈고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로운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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