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김국진, 강수지 부부가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20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선공개] 제 1회 수지데이, 커플 모먼트 모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국진은 제 1회 수지데이를 맞아 강수지만을 위한 데이트에 나섰다.
먼저 시장에 온 부부, 강수지는 김국진에 입가 주변을 정리해 주며 부부 케미를 뽐냈다.
그런 강수지의 손길에 미소를 짓는 김국진.
다른 장소로 이동한 김국진은 강한 햇빛에 “양산 씌워줄게 내가”라며 스윗한 모습을 보였다.
또 김국진은 강아지풀로 깅수지를 간지럽히며 설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 모습을 본 김지민과 황보라는 “뭐야”, “짜증 나”, “뭐 하는 거야”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 앉아있던 강수지의 손을 꼭 잡고 일으켜주며 사랑꾼 다운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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