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터테인먼트 IP 전문기업 YG플러스의 아트레이블 피시스(PEECES)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과 콜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피시스는 YG플러스가 출범한 국내 최초의 아트레이블로 최근 첫 전시 ‘House of Taste(하우스 오브 테이스트)’로 업계와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전시 중 이악크래프트의 그릇에 정수영 작가가 그려낸 드로잉을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담은 ‘이악크래프트X정수영 작가 콜라보’는 준비한 한정판 수량이 모두 완판됐다.
YG PLUS 관계자는 “테이스트 아트, 테이크 아트(Taste Art, Take Art)라는 슬로건처럼 많은 관객이 직접적인 작품 구매 경험을 통해 삶 속의 예술을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이악크래프트와 정수영 작가의 콜라보에 대한 추가 판매 요청이 전시가 끝난 이후에도 지속돼 새로운 디자인의 콜라보 제품을 크림을 통해 단독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크림 단독 에디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작품에서도 이악크래프트의 그릇과 어우러지는 정수영 작가의 위트 있는 정물 배치를 선보인다.
두 아티스트의 세계를 확장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21일 11시까지 크림 웹사이트 및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