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유통 플랫폼 2사와 손잡고 중소·소상공인 판로진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생협력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티몬, 인터파크 쇼핑과 협업해 우수 중소·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온라인 유통 채널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유통센터에 따르면 유통 플랫폼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소상공인은 9일 ‘판로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상생협력 프로그램에 실시간으로 참여 가능하다.
채널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판판대로 누리집 판판소싱 메뉴에 접속해 상생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유튜브 라이브 영상 더보기 메뉴, 가치삽시다 ‘판로TV’ 라이브 방송에 추가된 링크 등을 통해서도 신청페이지 접속이 가능하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이태식 대표이사는 “중소·소상공인이 갖는 판로에 대한 막막함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민·관 상생협력 프로그램이 실질적 판로 지원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간 유통 플랫폼과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김정래 기자 kjl@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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