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퍼는 지난 9일 새롭게 런칭한 가방 디자인브랜드 플랫폼 '웨하스'에 주말마다 방문객이 줄을 잇는다고 밝혔다.
2030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브랜드 '웨하스'는 다양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방을 선보이고 있으며 광주시 동구 충장로 일원에 본점(충장점)을 오픈했다.
웨하스는 단순히 가방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스몰 브랜드와 협력하여 새로운 쇼핑 문화를 제안한다.
특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방문객이 몰리고 있으며 고객 맞춤형 마케팅 전략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이퍼는 웨하스를 통해 중저가 시장에서 품질과 가성비를 동시에 강조하는 새로운 가방 쇼핑 문화를 형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웨하스는 주요 디자인 브랜드와의 독점계약을 체결하여 경쟁사들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체계 구축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확보했다.
또한, 최신 디자인 기술을 도입하여 가방의 품질과 내구성을 강화하고 있다.
웨하스는 신진 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메이커 스페이스를 운영하여 창의적인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창의적인 제품을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하여 이 또한 경쟁력과 차별성을 확보했다.
향후 ㈜하이퍼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웨하스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웨하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높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며, 혁신적인 전략을 통해 경쟁사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디자인 독점 시스템과 품질 기술 체계를 통해 중저가 가방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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