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입니다.

토스뱅크 "올 1분기 중저신용자 비중 36.33%"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4-05-24 15:23:43

토스뱅크가 올해 1분기 기준 중저신용자 비중이 36.33%로, 목표치인 30%를 상회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1분기 기준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의 평균 잔액은 4조1900억원이었다.
토스뱅크는 가장 늦게 출범한 신생 은행이지만 자체적인 신용평가모형인 TSS(Toss Scoring System) 고도화를 통해 저평가 되어온 건전한 중저신용자 발굴에 적극 나섰다고 설명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아직 출범한지 만 3년이 안됐지만, 가장 높은 수준의 포용금융을 실천하며 천만 고객을 돌파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며 “올 하반기도 녹록지 않은 환경이 지속되겠지만, 리스크 관리에 역량을 집중해 포용금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전상현 기자 jshsoccer7@ajunews.com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