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럭키마르쉐’가 리브랜딩 후 첫 겨울 상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럭키마르쉐는 2022년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컨템포러리 스트리트 여성 캐주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리브랜딩을 진행했다.
9월을 기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매출 신장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가을 시즌에는 테일러드 재킷, 트위드 재킷, 니트류가 베스트 판매 아이템으로 반응이 좋았다.
럭키마르쉐는 이날부터 겨울 상품을 1차로 선보이며 올 하반기를 공략한다.
럭키마르쉐는 일상과 스포츠 활동에서 두루 착용 가능한 유니크한 컬러와 디테일, 다양한 소재의 니트웨어를 비롯한 클래식한 코트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럭키마르쉐 ‘블록 니트 재킷’은 투톤 컬러 블로킹 된 무늬와 핸드메이드 술 장식 디테일로 유니크함을 살린 상품이다.
‘노르딕 니트 풀오버’는 섬세하게 짜인 노르딕 패턴 배색이 포인트로 부드러운 터치감의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한다.
‘테일러드 싱글 코트’는 슬림한 핏의 롱 코트로 테일러링 라인이 세련되고 클래식한 멋을 더하며, 어깨의 각이 살아있는 직선적인 실루엣이 특징이다.
럭키마르쉐 겨울 신상품은 공식 온라인몰 코오롱몰, W컨셉, 무신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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