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신사 스토어에서 단독 발매한 인스턴트펑크 ‘펑크 티 박스’ 팝업 한정 티셔츠. [사진=무신사 제공] 무신사가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인스턴트펑크(INSTANTFUNK)’의 오프라인 한정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무신사는 인스턴트펑크가 오프라인 팝업 행사를 위해 한정 출시된 시그니처 티셔츠 2종을 무신사 스토어에서 단독 판매한다.
지난 1일부터 인스턴트펑크가 진행하고 있는 팝업 스토어 ‘펑크 티 박스(FUNK T BOX)’에서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행사 기간 현장에서 고객의 높은 반응에 힘입어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판매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인스턴트펑크의 ‘2023 SS 신상품’을 무신사 스토어에서 선발매한다.
인스턴트펑크의 ‘2023 SS 시즌 컬렉션’은 ‘인텐스 필링스 오브 유포리아(Intense feelings of euphoria)’를 주제로 발매됐다.
이번 상품들은 ‘현실을 살아가는 다양한 어려움을 이겨낸 행복’이라는 의미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티셔츠, 가방 등 경쾌한 색감과 Y2K 무드가 돋보이는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무신사는 인스턴트펑크 신상품 발매를 기념해 오는 8일까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한정 발매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 특별 할인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주경제=김봉철 기자 nicebong@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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