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미지=돈통마늘보쌈 |
생활 속에 건강을 추구하는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돈통마늘보쌈은 지난 4월 30일 서울시 상암 월드컵파크골프장에서 5월 가정의 달에 앞서 열린 '제2회 서울 어르신 파크골대회‘를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서울지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어린이부터 할아버지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3세대가 소통하는 가족형 생활스포츠인 파크골프종목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돈통마늘보쌈 브랜드가 추구는 바가 같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파크골프는 1983년 일본 북해도에서 공원활성화 방안으로 창안된 스포츠로 우리나라에 2004년에 도입됐다.
‘제2회 서울 어르신 파크골프대회’의 경기방식은 단체전 18홀 저타 경쟁경기(스토로크, 풀샷건방식)로 24개 지회, 3개 연합회 임원팀 등 총 27개팀으로 나누어 18홀씩 경기가 진행됐다.
조편성은 4인(남 2명, 여 2명)이 1조로 구성, 전체 시니어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의 공원이나 녹지공간에서도 쉽게 부상 없이 즐갈 수 있다”면서 “걸으면서 하기에 부상도 없이 유산소 운동을 쉽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돈통마늘보쌈은 해마다 5월이면 가족의 달을 맞이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외식 한상차림을 준비하고 있으며 고기를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보쌈고기를 삶아내고 특허받은 제조법으로 만든 마늘소스를 얹은 다양한 메뉴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리아푸딩 이규운 대표는 “100세 시대를 맞이해 제2회 서울 어르신 파크골프대회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온가족의 건강한 먹거리 돈통마늘보쌈이 적극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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