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한우자조금)가 축산·의학·식품영양·요리·인문학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11명을 선정해 2024년 한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한우자조금에 따르면, 김학연 공주대학교 동물자원학과 교수·황인철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전문의·박미경 광지의원한의원 원장·김준영 마음편한유외과 원장·이영우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엄유희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 관광조리과 교수·오세득 레스토랑 친밀 셰프·김호윤 코어소사이어티 셰프·미카엘 레스토랑 젤렌 셰프·임성근 한식문화교류협회 회장·박광일 여행이야기 대표 등 기존 인원 11명이 올해도 한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들은 한우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고, 한우소비 활성화와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올해도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를 한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우산업 발전 공헌을 기대하고 한우자조금 역시 명예홍보대사들과 한우 가치를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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