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고급 호텔 다이닝을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겨보세요.”
서울 용산구의 트레이드마크인 서울드래곤시티가 호텔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시그니처 양갈비’ HMR(Home Meal Replacement·가정 식사 대체식품)을 출시해 고객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시그니처 양갈비’는 서울드래곤시티 셰프팀이 호주산 프렌치랙을 사용해 개발했다.
양갈비 400g과 소스 180g 등이 주요 소재다.
지난해 8월 케이크 HMR 2종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양갈비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HMR 메뉴로 선택됐다.
양갈비는 서울드래곤시티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전체 스테이크 판매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주력 메뉴다.
서울드래곤시티 셰프팀은 호주 청정 지역 어린양의 프렌치랙(French Rack?양 등갈비)을 사용해 제품을 개발했다.
소스 역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사용하는 양갈비 소스를 이용해 개발했다.
프렌치랙은 지방 함량이 적고 육즙이 풍부한 양갈비 최상급 부위로, 이번 제품 개발에는 HACCP 인증을 취득한 양고기 전문 협력사가 수입 및 유통 과정에 참여해 품질을 높였다.
서울드래곤시티의 한 관계자는 “홈 파티, 기념일, 캠핑 등 일상에서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그니처 양갈비’ HMR을 준비했다.
고객 만족을 위해 서울드래곤시티 셰프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반영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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