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뉴스 입니다.

그나마 꼬투리 잡은게 그건 하나인가요?

그건은 과정과 결과를 자세히 모르지만, 제가 열거한 것부터 차근차근 더 이야기 해주시죠.

김학의씨도 알고 싶은데..

@狂  김학의 당연히 나쁜ㅅㄲ고 더수사해아조

누가봐도  김학의인데요

@마니아78 언급하셨기에 찾아보니, 정청래 씨는 이미 본인이 사과도 했고, 자녀도 처벌을 받았더군요. 일단 무마는 거짓이네요.

옹호와 면죄를 의도하는게 아니고 본질적으로 과정과 결과가 다른데 이걸 비비면 안돼죠.

반면 밝혀진 학폭에 어찌 행동했고, 댓가는 어찌 치뤘나요?

검색 한번 했는데, 학폭 수사 그 순간까지 얄팍했던 기사도 있네요.

아무거나 들고와서 동급으로 넘기면 곤란합니다.

78년생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맞다면 적잖은 연세이시고 사회적 직책도 있으실텐데, 책임감 함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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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정순신 아들 사건 재판은 유사한 다른 사례보단 빨랐다”

입력

2023.03.05 07:00

수정

2023.03.05 20:46

정순신 변호사의 국가수사본부장 낙마 사태와 관련해 학교폭력 가해자인 그의 아들이 징계처분에 반발, 소송을 걸어 고의로 시간을 끌었다는 비판이 집중 제기되고 있다. 학교생활기록부에 학폭 가해 사실이 기재될 경우 대학 입시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한 송사를 벌여 피해자의 피해 구제를 늦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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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

학교폭력을 저지른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은 서울대에 입학했지만, 피해를 당한 학생들은 학교생활은 물론이고 대학 진학에도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략-

″한달이라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지만 학교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전학 집행을 하지 않아서 이 부분에 위법성이 있지 않나‥″

오히려 학교를 떠나야 했던 건 피해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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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야기 하�昇『� 중앙일보도 가져왓씁니다.

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정 변호사 아들 정모군은 2017년 고교 입학한 후 1년 가까이 동급생 A군에게 “빨갱이” “제주도에서 온 돼지” 등의 언어 폭력을 지속적으로 가했다. 또 A군과 같은 동아리였던 정군은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투표를 통해 A군을 동아리에서 내보냈다. A군은 정군의 이름이 언급될 때마다 온 몸이 떨리는 패닉 현상에 빠졌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불안 및 우울을 겪었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성적은 곤두박질쳤다. 결국 이듬해 3월에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다.

@마니아78 말씀 주신 사항에 대해 미천한 실력으로 as했습니다.

정상적인 의견 기대하겠습니다.

@狂 

저분의 그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공정과 정의는 코스프레 잘하는 2찍이에요.

@狂 2찍 좋빠가한테 정상적인 의견이 나올리가. 선동하다 안되면 빤스런이 주특기인데요. ㅋㅋㅋ

@狂  네 말씀한신거 잘 봤습니다

정최고위 아들 하루8시간5일간40시간 교육받은거 다입니다.

 이게 제대로 처벌받은걸까요?

성인이있다면 실형받을만한 중한 범죄행위입니다

정청래의 셋째아들이 또래 여중생에게 여러 차례 성추행 및 성희롱을 가하고도 3년째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15년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던 정청래의 아들은 같은 학교 여학생을 따로 불러내 가슴 등 신체 부위를 만지며 성추행을 하였다. 그러나 피해 여학생은 사건이 외부로 알려지길 원치 않아 신고 등 대응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정청래의 아들은 2학년이 된 이듬해에도 SNS를 통해 피해 여학생에게 "가슴을 만지고 싶다", "니 가슴 출렁이는거 보고 나 혼자 자워했다"라는 등 지속적인 성희롱 메시지를 보냈다. 결국 참다 못한 피해 여학생이 경찰에 신고하였다.

@마니아78 맞습니다. 둘다 잘못이죠.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건, 두 건 모두 범죄라고 인정이 되었고, 반면 양쪽의 대비된 행보를 말씀드리고자 했습니다.

정청래씨는 본인이 직접 사과를 하였고, 정순신씨는 다른 행동을 하셨네요.

제가 찾아본 정보가 혹여 사실과 다를 수 있어 잘못된 부분 있다면 정정을 위해 말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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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신 가족측의 2차 가해 정황까지 나왔다. 당시 정순신은 피해자에 대한 사과보다 가해자인 아들의 잘못을 줄이는 데 주력했는데 자신의 법적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학교폭력을 저지른 본인의 아들을 감싸고 돌며“물리적으로 때린 게 있으면 변명의 여지가 없겠지만 언어적 폭력이니 맥락이 중요한 것 같다”"언어적 폭력은 맥락이 중요하다", B군과 친해지려 했단 취지로 주장했고, 오히려 원하지 않는 기숙사 방에 배치하는 것이 '제도적 폭력'이다 등을 주장했으며 정순신의 아들도 반성없이 “A가 부담스러웠다”“작년 일은 기억이 잘 안 난다”는 등의 말로 본인의 가해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후로도 정순신 부부는 교육청 재심 청구, 행정소송, 집행정지 신청 등 온갖 법적 조치를 동원해 아들의 전학을 막으려 했다.

@마니아78 한쪽은 반성도 벌받은것도 아무것도 없는데 왜 절차대로 진행해서 벌받은 놈만 물고 늘어지나요???

@狂  네 말씀하신건 맞습니다

정순신은  국사수사본부장후보에서  낙마하였습다.

본인과 자식의 잘못되었음에  책임을  졌고 더 잘못한게 있으면 처벌받아야지요?

그럼 정청래 더블당 최고위는 사회교육 40시간 말고 야당 최고위에 계속있는건 어떻게 생각이 되시나요?

전 둘다 제대로 처벌과 각자 맡고있는 직책에서 내려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마니아78 둘 다 모든 죄를 해소했다고 보진 않습니다.

저랑 관점이 다르신 것 같네요.

1. 제도권의 징벌적 이슈.

정순신씨 아들의  최종 처벌까지는 못 찾았었습니다. 최근 이슈이고 제가 덜 봤을 수도 있겠습니다.

정청래씨는 경중을 떠나 처벌은 받았습니다.

동일 죄질을 가진 동일 여건에서는 동일한 처벌을 받지 않았을지 모르겠습니다.

2. 도의적인 후속조치.

정순신씨는 그 와중에도 실리를 �i고자 비 상식적인 행위를 추구했습니다.

정청래씨는 외압이 있어서인지 모르겠지만,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사과도 했습니다.

정순신씨가 낙마한건 본인만의 의사는 아니었을겁니다. 정청래씨도 유사한 흠이 있지만 사회적인 관념과 중요도에서 비교적 가볍다 보였기 때문 아닐까요?

물론 요즘 대립의 목소리에서 많이 거론하는 모양입니다만, 지금의 저는 인위적이라 느껴집니다.

이렇게 보면 비교가 조금 더 낫지 않을까요?

말만 길어졌네요.

@마니아78 윤항문부터 내려오는게 순서

@마니아78 후보낙마가 책임진거에요?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나요? 피해자가 극단적 선택하고 대학교도 못갔는데 수사본부장 안하는게 책임 진거임? ㅋㅋㅋㅋ 검사,변호사로서 아들의 죄를 무죄 만들려고 노력한건데ㅋㅋㅋ 정청래가 권력으로 아들의 죄를 덮었나요? ㅋㅋㅋ

@마니아78 꼭 민주당에거 하나씩 들고와서 물타기하는데 동급을 가져오세요 동급!!!!!! 님은 올림픽 금메달이랑 전국체전 금메달을 같은 가치라고 생각하시죠? 빌보드 1위랑 뮤직뱅크 1위랑 같죠? EPL득점왕이랑 K리그 득점왕이랑 같죠? MLB홈런왕이랑 KBO홈런왕이랑 같죠? ㅋㅋㅋ

@마니아78  ㅋㅋ 그것도 안받고 고소하느넘돌있는대 잣대가 참 2찍답네

@마니아78   생각이란걸 안하고 사는사람..

 일간베스트 가서 놀아..  여기서 기웃거리지 말고

이나이에  이시간에 인터넷상에서

이런 댓글을 달고 있는게 좀 그런가요?

나름 회사운영하며  사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려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정치노선이 다르다고 적이 되는건 아니겠지요?

각지  비판과 칭찬으로 좋은나라 만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마니아78 아마 제게 달아주신 댓글이시라 생각되어 답드립니다.

피아에 대한 걸 의도하지 않으려 했는데, 요즘 저도 온라인의 여러 반응에 민감해서 표현의 실례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마지막 말씀에 공감하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狂  이정도의 정치적의견차이에  대한 이야기는 아주 건강한 정치적 의견행사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지지하는 정치노선이 잘못되었을때 그걸 감싸는거 보다 바로 잡아주려는 노럭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건강한  정치생활되길 바래봅니다.

처음으로 뽐뿌에서  기분상하지않는  정치이야기를 나눠 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

@마니아78 아뇨.. 그냥 내 정치노선 �Q드가 불가하니 타 노선의 흠을 어떻게든 끄집어 내시고 싶었던거에요. 현상황이 무엇이 정말 옳고 그른 지 잘 생각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