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가 새해 첫 신제품을 공개했다.
PXG의 밀드웨지 시리즈 중 가장 인기를 끈 슈가대디 모델을 업그레이드 한 ‘슈가대디 2’를 출시했다.
슈가대디2는 100% CNC 밀링 기업에 8620 소프트 카본 스틸로 제작했다.
페이스면 그루브를 전체 면적에 적용했고, 로프트 옵션도 50도부터 62도까지 2도씩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헤드 중앙부에 무게추를 배치해 외관도 바꿨다.
PXG만의 무게추 시스템으로 클럽을 피팅할 때 골퍼의 요구에 맞춰 정밀 조정이 가능하다.
토우쪽에 가중된 기본형은 페이스가 열려 맞더라도 일관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비교적 좁은 솔 형태인 그라인드 옵션은 더 적은 바운스를 제공해 샷 메이킹을 용이하게 한다.
헤드 옵션은 크롬과 익스트림 다크 피니쉬 블랙 등 두 가지며, 특히 익스트림 다크 피니쉬 블랙 제품은 고급 코팅 공정 기술인 DLC 코팅을 적용했다.
골프 클럽에 DLC 기술을 적용한 것은 PXG가 처음이다.
zzang@sportsseoul.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