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해리 케인의 토트넘 잔류 가능성이 남아 있다.
데드라인은 개막전까지다.
케인은 이번 이적시장 관심 인물 중 하나다.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직접 케인을 만났다.
뮌헨은 최전방 공격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은 확고하다.
케인과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은 뮌헨의 제안을 계속해서 거절하는 중이다.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1일(한국시간) ‘토트넘과 뮌헨 관계자는 영국 런던에서 만나 협상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이적료를 두고 차이가 있다.
뮌헨이 제시한 금액은 토트넘의 생각보다 2500만 파운드(약 410억 원) 부족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 댄 킬패르릭 기자는 2일(한국시간) ‘케인은 2주 이내에 브렌트포드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 전까지 뮌헨을 포함한 다른 구단과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토트넘에 남을 계획이다.
그러나 토트넘은 그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드라인을 정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뮌헨의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 뮌헨 CEO와 마르코 네페 단장이 전용기를 타고 런던으로 향했다.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협상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개막전까지 10일가량 남아 있다.
그때까지 뮌헨은 협상을 마무리 해야 한다.
토트넘은 이적시장 마감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급하게 추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beom2@sportsseoul.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
|
등록안내
지금 레비는 1억 파운트 고수중.
9번 스트라이크가 없어서, 뮌헨만 똥줄탐. 치질이 올듯.오시멘 2000억, 실력이 인증됨블라호비치 실력이 의문, 케인 1600억인테, 실력이 인증됨
9번 공격수 영입 안하면, 다음시즌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