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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가 무인화 솔루션을 확장하고 있다.
골프연습장 전용 솔루션인 엑스파트너스(Xpartners)의 서비스 도입 가맹점이 150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엑스파트너스는 쇼골프와 NHN 한국사이버결제(NHN KCP)가 공동 사업으로 진행하는 서비스다.
골프연습장 무인화에 기여하는 통합 관리 운영 시스템이다.
엑스파트너스는 각 골프연습장에 최적화된 무인 타석 예약, 타석기 제어 연동, 모바일 실시간 예약 및 관리 등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실내연습장의 경우 IOT 연동을 통한 24시간 무인 운영이 가능하다.
쇼골프는 다년간의 골프연습장 운영 노하우와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특화된 운영체계와 무인화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조윤혁 전무는 "엑스파트너스는 골프문화 변화의 초석이 되는 서비스"라며 "쇼골프는 차별화된 전문성 있는 골프연습장 무인화 솔루션을 지속 개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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