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쿠아플라넷 일산이 식음료 시설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아쿠아플라넷]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가족 단위 고객이 많고 방문 고객의 체류 시간이 짧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식음료를 취급하는 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는 고객들이 많았다.
이에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시설 내에서 식사가 가능하도록 식음료 시설(푸드코트)을 기획하게 됐다.
앞서 지난 8월에는 아쿠아리움 2층 위치한 기존 블록 체험존을 '아쿠아 키즈카페'로 새단장했다.
아쿠아 키즈카페는 연령별, 신체발달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돼 있다.
아쿠아플라넷 일산 관계자는 "방문객의 편의성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 교육부가 인증한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며 "아쿠아플라넷 일산이 고양시 대표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주경제=기수정 문화팀 팀장 violet1701@ajunews.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