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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솔가 폴리코사놀 먹다가 최근에 여기서 홍보되고 있는 폴리코사놀이 쿠바산이라 길래 6병이나 구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쿠바산이라고 명기가 안되어 있고 그냥 벌크로 와서 박스를 확인할 길도 없네요( 물론 직구 영양제들이 대부분
벌크이긴 하지만 쏜리서치 같은 제품은 라벨을 두겹으로 하면서 까지 상세히 적어놓는데...)
판매문의에 확인 요청했더니만 답변이 "상품 설명에는 있지만 라벨에는 없다 앞으로 라벨에 인쇄할 계획이 있다"
이거 뭐지 해외 직구 유통업체가 라벨 인쇄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해당 브랜드를 아마존에 검색해보니 역시나 검색이 안되네요.
그나마 구글에서 검색되는 .net으로 된 사이트 보니 영어로 설명이 되어 있는데
몇몇 구매글의 구매자 성이 전부 박, 김.....
게다가 포장상태를 보는데 뚜껑을 사출할때 마감이 제대로 안된경우 뾰족하게 거스러미 같은 부분이 있더군요.
우리나라보다 제조물 책임법이 훨씬 엄격한 나라에서 이런식의 제품을 만들리 없다 생각하고
가지고 있는 직구 영양제들 다 보니 역시나 그런놈은 없더군요
일단 논리적으로 판매자한테 반박 설명을 해야 할텐데 생각나는게 FDA승인번호, 식약처 승인번호로 물어봐야 될것 같은데
제가 확인가능해야 그래도 우기면 반박 가능할것 같아서요
게다가 상품 설명에는 GMP도 있던데 라벨에는 또 GMP마크도 없네요. GMP는 국내용이라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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