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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일본쪽 물건을 개인사용 용도로 직구했습니다 (한화 140만원 가량 노트북) 중간에 관세청에서 통관 관련? 서류가 왔고. 간이통관?이나 일반통관을 저보고 직접 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간이통관이면 제가 하려는데 1000불이 넘어 일반통관해야 되고 관세사에게 의뢰?해야 한다고 써져있더군요 그 사이 판매페이지는 내려가있고 판매자 번호는 없는 번호라 하여 쿠팡을 통해 간접적으로 문의 끝에 (쿠팡은 판매자와 해결하라며 기계적으로 나몰라라 응대하더군요) 일본에 거주중이라는 판매자와 카톡이 됐습니다 판매자에게 문의 및 항의하니 EMS로 간 물건이고 판매자가 통관진행할 수 없고 관세사 목록 보내주면서 여기 연락해서 통관절차 받고 처리하라 합니다 (판매페이지에 해당 내용있으면 주문하지도 않았을텐데.. 여하튼 의뢰 비용 이런것도 다 제가 부담하란 애기겠죠. 관세나 부가세는 제가 낼 생각이었지만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황당하더군요) 너무 복잡해서 짜증나던중에 쿠팡이 배송기간 넘겼다는 사유로 비용부담없이 환불 가능하다고 전화와서 환불해달라 하고 환불되었습니다 판매자가 카톡와서 통관절차 받고 제가 물건 수령후 다시 일본으로 반송하라는데 제가 협조해 줘야하는 건가요? 협조안해주면 제가 불이익이 있을까요? 전 환불도 받았는데 쿠팡이랑 알아서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많이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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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로 물건판적있는데 제가 당한 상황이랑 같아서 화딱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