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잘못 쓴 것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하기 위해 현황이 어떻다고 적었더니 이상한 말 지어대면서 악플이나 달아대고.
환불 신청했다고 하니까 배 아파서 쓴 글에 선동 당해서 그대로 범죄자로 몰아가고.
아마존은 클레임에 대해 환불 보상이 안 된다고 답변 왔습니다.
주소 잘못 보낸 것에 대해 리턴 가능하냐는 말에 대해 상담원이 딴 옵션 제시 없이 환불 클레임만 제시한 것이고, 그에 따라 클레임 제기 후 클레임 거절.
리턴이 불가한 상황이라 환불 안 된다고 말이죠.
사고 처리를 할 때 원스탑 옵션이라 아마존 시스템이 좋다는 취지로 한 말을 곡해해선 뭔 환불 확정인 것처럼 몰고 가서, 물건 받고 돈도 받는 양아치인 양.
그리고 종종 볼 수 있는 주소 잘못 쓴 모든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왜 실수 따위를 하냐며 욕하는 사람들 참. 수능 왜 만점 못 받냐, 사법고시 왜 만점 못 받냐는 말처럼.
다수의 폭력을 행사할 때 그 편의성에 도취해서 온갖 말도 안 되는 트집 잡는 거 보고 대화에서 이해와 설득의 과정이 날아갔다는 거 물론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결코 인정 못 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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