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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ㅂ ㅏ 코 ㅍ ㅏ를 직구했는데요. 통관 금지 인가봅니다. 몇년전에는 됐던거 같았는데 확인을 못했어요.
관세사와 통화를 했는데, 의사소견서를 받아 제출하면 된다고는 합니다.
오늘 잠깐 시간을 내서 전화를 돌려 봤는데요. 자기네 병원의 환자가 아니라면 소견서 자체를 거부하더군요. 단골병원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해 좌절감을 느낍니다.
식약처의 자료를 보면 V-2항목으로 분류를 했고 2~3년마다 심의를 해서 해제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식약처 배포자료를 참고로 올렸습니다. 위해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금지한것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런 일도 하고 있다고 구색맞추기식으로 지정한 것같다는 생각인데요. 식약처에서 위해한지 안위해한지 잘 알고 있으면서 의사의 소견서를 받게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자가 소비목적인것을 의사가 증명해주는 것은 아닌것같아서 더욱 답답한 심정이구요.
하지만, 당장 소견서를 받아 제출해야 하는 입장에서
1. 해외직구를 많이 하는 지역의 병원들에 전화를 걸어봐야 할듯한데, 한국의 어떤 지역이 직구를 활발하게 할지 알수있을까요?
알려주시면 그 동네를 위주로 시도해봐야 겠습니다.
2. 어떤 식으로 말씀을 드려야 하는지 아무래도 요령부족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언이 필요한 듯해요.
전화를 걸어 건강보조식품을 해외직구했는데 통관중 소견서가 필요하다. 수입금지성분중에서 완전 금지가 아니고 소견서가 있으면 통관이 된다고 한다. 관세사가 말해준 내용으로 말을 했는데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입니다. 한 20여곳 시도 해봤는데 좀더 나은 방법이 있으면 조언 바랍니다.
3. 기억력에 도움이 된다고해서 먹을려고 하는데요. 내과같은데서도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정신과같은데를 가야할까요?
직구하다 사전에 잘 알아보지 못한 잘 못이 있기는 하지만, 개인소비증명용으로 하라면서 의사들에게는 통보가 없어서 대부분 의사들은 이내용에대해서 무지한 상태에서 책임을 면하겠다는 생각뿐이더라구요. 이럴때마다 이것도 나란가 하는 회의감이 들어 여러가지로 고통스럽네요. ......
쓰고 보니 주절주절 넋두리가 됐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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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1, 잘 아는 의사분에게 부탁한다.
2, 포기하고 폐기비용 지불하고 잊어버린다.
통관금지물품, 개인사용 이상의 의약품등은 소견서 받기도 쉽지않고 잘 써주지도 않습니다.
나라탓 보다는 무지에서 오는 실수이니 다음부터 구입에 유의하세요.
2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