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번식력 대단하네요56
- 뽐뿌코끼리
- 등록일 2020-06-26 18:24
- 조회수 1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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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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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boy
생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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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사료라도 좀 갖다 놓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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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field
짹짹 하다가 먹을거 없으면 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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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ielblanc
길고양이는 유해조수입니다. 매년 수십억 마리의 파충류와 조류가 재미로 죽임을 당하고 있으며 이미 멸종한 종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천연기념물로 보호되어야 할 조류들은 고양이의 위협에 점점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제발 길고양이한테 먹이를 주지 마세요.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507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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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여기에 이런글 올리면 그분들이 안좋아하십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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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이미무이
위문제는 밥안줘서 굶어 죽이기 보단 신고해서 중성화 수술시키는게 우선일듯한데요...
번외로 생각해볼점은 사람이 참 웃긴게 세상에는 많은 동물이 있는데 지들이 귀여워 하는 동물만 도울려고 하죠개 먹지 말자는 사람도 소, 돼지 먹으면서 소는 잘 모르겠지만 돼지도 애완으로 키우는사람 있는데 말이죠 그럼 또 애완 돼지는 따로 있다 하는데 그게 무슨논리인지 이해가 안가요 흑돼지나 암돼지나 덩치 작은돼지나 그냥 사람이 나눈 돼지 종류일뿐인데
요점은 동물은 동물입니다. 딱히 과보호 할필요도 없고 개네들 괴롭히지도 않으면 되요 좋은사람은 그거 키우면 되구요 단 키우는 동물 관리는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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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ppompu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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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리
유해조수로 지정된바 없으니 유해조수 아닙니다. 원문에도 뻔히 있는 내용인데 왜곡 하시네요. 원문 리플에도 있지만 조류 사냥을 막고 개체수를 줄이는 방법은 사료급식과 TNR 입니다.
원문인 조류덕후도 잘못된게 본인이 촬영한 장소는 철새들이 지쳐서쉬었다 가는 섬 이라는 특수 상황에 해당하는걸 종의 문제로 일반화 시켜버리고 있죠. 도시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무슨 헛소리냐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서울에 조류라고 해봤자 실제로 유해조류로 지정된 최고 포식자 까치와 비둘기 뿐인데 고양이가 재들을 물어죽이니 문제있다고 말하면 누가 끄덕일까요? 조류덕후 입장에서야 속상한 상황이지만 해당 영상 자체는 그냥 본인이 말하고 싶은 주장에 껴맞춘 자료일 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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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ielblanc
유해조수는 법률 용어이기도 하지만 전 유해한 짐승이라는 취지에서 표현한 건데 전달이 제대로 안됐네요. 글 원문만 읽어보셔도 TNR은 개체의 70퍼센트를 잡아서 행해야 효과가 있는데 실제로는 힘들다고 적혀있구요. 또 "사람덕분에 먹이 걱정 없는 고양이"들이 재미로 사냥을 해서 인근 새들의 번식과 섭식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료급식은 해결책이 아니라 문제를 악화시키는 요인입니다. 원문과 다른 말씀을 하시네요. 자세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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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ielblanc
섬이야 특수한 상황이긴 하지만 영상 촬영하신 분이 제시한 논문에도 그 악영향이 학술적으로 묘사되어 있고, 언론에서도 문제점이 제시된 바 있으며, 이러한 심각성을 인식한 호주 정부에서는 아예 고양이 사냥에 대한 포상금도 지급하기로 했구요. 끼워맞추기라면 정부와 학계에서 이런 반응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정보를 취사선택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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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리
유해 조수로 지정하고 싶을정도로 조류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말하는게 유튜버의 주장이구요. 정작 본인이 보여주는 사례는 고양이들에게 일방적 살육을 당하는 특수한 조건의 섬을 가지고 이야기를 합니다. 조류 애호가 입장에서는 안타깝겠죠. 그건 이해합니다. 그러나 동물생태계의 사슬이 깨어진던 고양이 만이 아니죠. 조류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은 까치 윗급의 포식자는 대부분 동물원에 들어가있죠. 그나마 농사문제로 조류와 싸우는 인간 정도 입니다. 길고양이나 개의 포식자는 도시화 이후로 사라졌습니다. 몇년 사이의 일이 아니구요. 하지만 그 자리는 인간과 도로, 그리고 교통수단이 차지했습니다. 조류덕후는 섬이라는 곳에서 벌어지는 특수한 상황에 대해서는 별도의 대안을 주장했어야 합니다. 섬에 고양이 방목하면 안된다는 캠페인과 TNR 지원 쪽으로 방향을 잡았으면 그다지 거부감이 없었을겁니다. 그런데 정작 종간 싸움을 만들고 있죠. 농사짓고 과일키우는 분들은 반대로 조수들이 매도 부엉이도 천적이 없어 난리라고 개체가 더 줄어야 한다고 하면 뭐라 대응할까요? 고양이에게 실질적 피해를 입은 분도,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그런데 적어도 가져오신 글은 철저히 조류를 사랑하는 분의 입장에서 적어진 거라 공감이 전혀 가질 않습니다.
리플 적고보니 논문 이야기 하셨는데 논문, 아니 적어도 데이타 만져본 분이시면 저딴 구성의 주장은 목차보고 던져버릴 수준 입니다. 토끼와 여우 개체수 조정도 못해서 지옥을 만든 호주를 인정하더라도 해당 논문의 내용과 위 사례와 주장이 같은 맥락안에 있나요? 그저 죽은 숫자와 그래서 이런 조치까지 했다 라고 발췌하고 그러니까 우리도 유해조수로 지정했으면 좋겠다. 이게 전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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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미 까치는 유해조수로 등록돼서 전문포수까지 동원, 매년 개체수 줄이고 있는데 뭔 소린지 모르겠네요.
까치나 비둘기는 동물병원이나 동물보호센터에서조차 안 받아줍니다. 비교할 걸 비교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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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리
원문 안보고 오셔서 답글 다시는거 같네요.
고양이가 새 잡아먹으니 유해조수로 지정해야한다는게 원문 입니다
그 근거로 특정 섬에 가서 장거리 이동해서 지쳐서 쉬고 있는 새들을 고양이가 쉽게 잡아 죽인다. 슬픈일이다. 해외 논문에서 새가 고양이한테 많이 죽는다고 하더라 심지어 호주에서는 고양이 사냥 포상금도 지급한적 있다. 고양이는 상위 포식자가 없으니 유해조수로 지정해서 개체를 줄여야한다. 라고 조류덕후라는 유튜버의 주장영상이 저 링크의 원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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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길고양이 개체수? 당연히 줄여야죠. 원래 한국 생태계에 있던 고양이과는 총 4종,
호랑이, 표범, 스라소니, 삵뿐이었습니다. 고양이는 수백년 전에 들여와서 집에서 애완용으로 키우던 것들이죠. 당시에는 자연에서 살아가기도 힘들었을 뿐더러 살아간다 하더라도 그 개체수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길고양이는 집단 영역생활하는 동물로, 호랑이, 표범, 스라소니, 삵들 처럼 넓은 영역에 한두마리씩 살아가는 것도 아니라 단체 생활을 하죠. 그 영역도 촘촘하고요. 영역다툼할 다른 동물조차 없습니다. 인간의 편애로 편해진 길고양이들은 연간 2~3회 4~6마리씩 출산하면서 엄청나게 늘어났죠. 생태계 피라미드 최상위에 있는 포식자가 인간에 의해서 수백만마리로 불어난게 말이나 되는 상황입니까? 집에서 거둬들여서 키우는 게 아닌, 길고양이들은 뉴트리아나 미국가재같은 외래종 생태계 파괴자예요. 길고양이 생각하는 만큼은 아니더라도 다른 생물도 좀 생각하면서 사세요. 모르는 건 배우시고요. 들개들은 잡히면 안락사당합니다. 길고양이들은 편애자들이 많아서 현재 생태계 깡패로 군림하며 호의호식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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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리
지금 하신 문장의 고양이를 개로 바꿔도 똑같습니다. (보호소에서의 개와 고양이의 폐기기준은 같습니다)
인간의 도시화 이후로 벌어진 생태계 교란 문제는 분명 고민이 필요한 영역 입니다.
그러나 저런 조류덕후의 어거지 주장을 근거로 저런 주장은 무리수 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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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안 똑같습니다. 들개는 지금 잡아서 죽이고 있다니까요? 길고양이보다 개체수 비교못할 정도로 적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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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리
보호소에서의 개와 고양이의 폐기기준은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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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길고양이는 TNR하고 다시 풀어주잖아요? 들개는 풀어줍니까? 대체 뭐가 같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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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리
수백만 마리라는 허수는 어디에서 가져오신건지
Tnr후 돌려보내진 개체 비율은 저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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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8436265
연도별 유기 고양이 수를 살펴보면 2013년 3만4천103마리, 2014년 2만966마리, 2015년 2만1천3백마리로 매년 2만~3만마리가 버려진다. 동물단체 케어 임영기 사무국장은 "농림부 발표는 유기동물 보호소에 들어간 고양이만 대상으로 했다"며 "통계에 잡히지 않은 '사각지대'의 유기 고양이까지 포함하면 그 숫자는 훨씬 많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물단체나 관련 당국은 전국 길고양이가 100만마리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TNR후 돌려보내진 개체 비율이 저정도다? TNR된 고양이만 고양이인가보죠? 그걸 통계라고 가져오신 겁니까? 저건 고양이만이 아닌 모든 동물 포함이잖습니까? 그래서 길고양이 잡아다 안락사한답니까? 들개랑 처분기준 같다면서요. 고양이에 대한 관심만큼은 아니더라도 다른 동물의 처우에 대해, 생태계에 대해 좀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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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ck
고양이 유해조수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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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파리는뚠뚠해
헐 두집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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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헐ㅠ 사료한박스 물좀주고싶네요 지자체에서 중성화 지원없나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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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고양이
주워먹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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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사
먹을게 없으면 음식물쓰레기 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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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존슨
아직 어려서 독립하긴 힘들어보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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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_딜
시 관할센터에 연락해서 자문을 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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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조지 / 참나 데려다가 키울 생각 하세요
아무이미무이 / 위문제는 밥안줘서 굶어 죽이기 보단 신고해서 중성화 수술시키는게 우선일듯한데요... 번외로 생각해볼점...
쿠쿠리 / 유해조수로 지정된바 없으니 유해조수 아닙니다. 원문에도 뻔히 있는 내용인데 왜곡 하시네요. 원문 리플에도...
[* 비회원 *] / 왜 밥 줘요? 키우지도 않을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