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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6년쯤을 향해 노트4S를 나름 쓸만하게는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체하고 싶은 문제들이 여럿 있는데요, 대략
1. 불필요한 앱을 지워도 애초에 최대 32기가 안쪽이라 용량에 허덕이고 그로인 해
속도도 간혹 꽉 찰 때 (간접적으로 임시공간 등의 이유)느려지는 현상 체감됨
2. 토스증권부터 안되던 앱들이 종종 생겨나는 듯 하고, 지금 잘되고 있는 앶 마저도
곧 지원이 끊길 것 같다는(단적으로 MS아웃룩도 업무용으로 필요한데 없고, 그나마 익스체인지 씀)
3. 요즘도 성능이 좋아진 대비 저공정이나 다른 다운이슈가 아닌이상 베터리가 빨리 소모되거나
충전이 잦다한 들, 제 노트4S의 고속충전보다는 빠르거나 일일 충전 횟수가 적을 것 같다는 생각
이 외에 뭐 팬은 쓰지않지만 있으면 좋은정도에, 적외선단자와 외장메모리 지원(현재 128MB)으로
그나마 현역으로 메인폰으로도 나름 잘 쓰고 있는데 종종 한계가 느껴져 인내심도 필요함을 느낍니다.
그런데 예전이라면 또는 지금 중고가나 상태좋은 S20+ 가 딱 좋은데 딱히 가격방어가 심하고
견줄만한 적당한 신규 폰이나 조금 철지나서 가성비 좋은 녀석(특히 제 사용도로서)이 딱히 안보이네요.
폰으로 게임은 하지 않은지 몇년 되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폰 성능의 기준선이 되는 듯 하기에
적당히 이것저것 다 잘되고 빠릿하며 용량도 128이상에 베터리도 오래갔으면 하고 특히 업무용으로도
충분햇으면 하는 딱 맞는 폰이 따지고보면 안보이네요.
저는 KT이며 가능하다면 KT로 가도 좋을 것이 현재 500M인터넷과 묶어둔 상태라 번호(회선)유지하는게
가급적 중요해보이는 상황이라서 고로 이런 저에게 딱 맞거나 적당한 중고(라면 너무 오래되지 않은)폰이나
신규폰(기변이나 예쩐 보상기변도 있으려나?)으로 뭘 보면 좋을지 추천 및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느 덧 기변이나 폰 개통한지도 너무 오래되어 가물가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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