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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교육청도 업체 담합이랑 엮여 있는듯
이름: 북풍이부니

등록일: 2022-05-18 16:08
조회수: 692

경북교육청 ‘공기청정기 입찰 담합’ 알고도 묵인했다
경북교육청이 학교 내 공기청정기 공급 용역 입찰에서 담합이 이뤄지고 있음을 알면서도 묵인했다는 정황이 확인됐다.일선 교육지원청에서 입찰 연기를 건의했으나 도교육청은 이를 거부하고 입찰을 강행토록 지시한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며 그간의 의혹들이 사실화되고 있다.울진지역은 이전 계약가격(2만5천300원) 대비 두배 가까이 높은 대당 4만7천500원(투찰률 95%)으로 공기청정기를 공급받게 됐다. 이는 경북도내 가장 비싼 가격이다.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26일 도내 타 시·군과 같이 ‘울진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및 유치원 공기청정기 임차

경북교육청은 도대체 뭐를 위해서 입찰을 강행 시킨건지 계약상 문제가

될수있다고 하는데 그럼 그전에 빠르게 담합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의견을
수용하고 그러면 어떻게 막을 것인지 대책을 세워야지 하는데 그런게

아무것도 없어서 업체는 실제로 담합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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