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씨는 국회에서 행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본인의 불체포 특권을 포기한다고 하였습니다. 금일 이재명씨 체포동의안 표결에 앞서서 이재명씨는 전날 부결을 호소하였고, 이것은 본인이 약속한 불체포 특권 포기를 뒤집는 천박한 행위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과거 존경하는 박근혜라고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줄 알더라식의 천막함만큼 불체포 특권 포기한다고 했더니 진짜 포기한줄 알았냐식의 국민들을 바보로 만든 꼴을 보면서 이재명이란 인간 자체의 바닥을 보는듯한 역겨움에 분노를 참을수가 없습니다.
이재명씨 체포동의안에 대해서 증거가 차고 넘치는 상황은 체포동의안에 대한 정당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용기와 양심을 보여준 민주당 의원들의 동의가 추가로 증명하고 있는바,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이재명씨에 대한 탄압이 아닌 이재명씨의 중범죄에 대한 단죄를 국회에서 동의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권분립 상황에서 문재인정부가 임명한 대법원장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끊임없이 체포동의안을 거부하는것은 이재명씨 스스로 범죄를 자백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본인 스스로 당당하다면 영장심사를 받으면 될 일 입니다. 본인이 불체포 특권 포기를 천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불체포 특권에 기대어서 사법방해를 하는 행위는 이재명이란 인간 자체에 대한 비루함이며, 죄의 자백임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약자의 마지막 저항수단이라는 단식조차 '황제단식'을 하면서 그 의미를 조롱하더니, 결국 '황제단식' 조차도 감옥가기 싫다는 이재명 개인의 저항수단이 아니었나 생각되는 지금, 이재명이라는 인간에 대한 비루함에 그를 향한 역겨움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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