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람피웠다고 하네요 ㅠ106
- [* 익명 *]
- 등록일 2024-04-19 14:07
- 조회수 28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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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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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2 *]
애인이 있으면 행동에 조심해야 하는게 상식. 상식에 어긋난다면 남탓보다 본인을 돌아보는게 빠름. 이게 왜 상식에 어긋나냐고 묻는다면 입장바꿔 생각해보고 그래도 모르겠다면 사회적 지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심.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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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자유인
이게 정답. 남자고 여자고 애인이나 배우자가 기분 나쁠수 있는 행동을 하고, 그걸 불편해하면 사과하고 다움부터 안하면 됩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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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바람을 피웠다는 정의가 누군가는 같이 잠을 자야만 바람이고 누군가는 육체적인 관계랑 상관없이 마음만 가도 바람이고 등등.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이 저마다 다를 것입니다. 어찌됐든 글쓴이가 바람상대라고 지목받은 상대랑 바람을 필 생각이 있었든 없었든 충분히 오해받을 수 있는 상황이고. 배우자가 그정도는 크게 개념치 않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그런 걸 신경 쓰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조심하시거나 조심하기 싫으면 지금의 배우자랑은 갈라서는게 맞다고 봅니다. 누구의 잘잘못 같은걸 따지기 이전에 그냥 다른거니까요 상대는 이해를 못하고 글쓴이는 저런 행동이 크게 문제 될거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억울하신걸테니 앞으로도 얼마든지 다른상황 비슷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고요.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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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추가로 바람을 핀게 맞나요라고 물어보셨는데 바람을 핀게 맞는지 여부는 당사자만 알겠죠. 바람을 핀 걸로 오해받을 만한 상황인가요 라고 물어보셨으면 앞서도 말했지만 사람에 따라 충분히 오해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누군가의 가치관에서는 당연히 바람이다 누군가의 가치관에서는 무슨 저정도는 할 수 있지라고 할 수 있겠으나. 중요한건 이런 커뮤니티에 댓글 다는 사람들이 바람이다 아니다 생각하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글쓴이의 배우자분이 바람이다고 생각하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라는 겁니다. 제가 저정도는 바람이 아니네요 한다고 해서 저랑 같이 살것도 아니고. 바람이라고 생각하는 배우자랑 앞으로도 사실 계획이라면 앞으로는 행동을 조심하시고 당장은 화가 나 있을테니 달래고 사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기 싫다면 아까말한데로 갈라서는게 맞고요.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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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 ㅋㅋㅋㅋㅋ 바람 필려고 해놓고 ㅋㅋㅋㅋㅋ
[* 익명8 *] / 글만보면 작업하려다 걸린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