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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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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는 나의 활력소3

[* 익명 *]
등록일 2024-04-26 22:03
조회수 876

참 쓸때 없는 말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의 한 때는,

친구와, 아는 사람도 많았지만,

망한 후로...

사람을 멀리 하게 되더군요...

소위 지하실까지 내려 갔기에

홀로 생활하면서....

뽐뿌같은 이런 온라인 사이트로 하여금

세상 돌아가는 걸 듣곤 합니다.

그러면서 회원님들간, 서로 커뮤니티를 하며....

혼자가 아니라 생각이 들어,

기쁩니다.

이제는,

지하실에서 1층까지 왔다 생각하여,

(지금은 제 주변에 사람은 없지만)

오프라인에서, 뽐뿌에서의 처럼 소통을 하고 싶은데,

불혹의 나이대에

다시 재건 할 수 있을까요,

있다면 어떠한 길(루트)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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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시러

2024-04-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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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매일 글쓰고 별일도 아닌일에 싸우는 사람들이 많은데 시간낭비긴 하죠

2024-04-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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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동묘가면 애기임

2024-04-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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