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시훈

과태료

김호중

에스파

바르셀로나

파타야 살인사건

유희관

설인아

근로복지공단

스타강사 사망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고민포럼 입니다.

부모님 싸우시는거 보면 진짜 결혼하기 싫네요12

[* 익명 *]
등록일 2024-04-29 09:09
조회수 1348

곧 상견례 잡아야 하는데

진짜 너무 싫습니다

여자친구는 좋은데 자주 싸우는 부모님때문에 아주 약간 다툴때도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냥 상견례에 나오신다는게 짜증나고

어제도 뭐 얘기했다 안했다로 싸우시고

그냥 결혼자체가 싫네요

절대 저렇게 살기 싫다싫다싫다>>>>>>>>>그냥 결혼하기 싫다 로 바뀐 느낌이네요

에혀 진짜 가정환경 안좋으면 그냥 애안낳는게 맞아보입니다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 익명1 *]

그나이 되면 똑같이 됩니다

2024-04-2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작성자 *]

30대때ㅔ부터 싸우셨네요

2024-04-2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2 *]

짜증도 많으시고.. 비슷하게 되실겁니다

너무 괘념치 마시고 진행하세요.

2024-04-2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1 [* 익명3 *]

핑계 많은 사람은 아무것도 못합니다.

본인은 다른 인생을 선택 할수 있습니다.

2024-04-2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작성자 *]

고맙습니다

2024-04-2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아시안느

공감합니다

저도 어릴땐 많이 싸우셔서 저렇게 안살아야지로 살았어요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친구들 너무 부럽습니다..

성격 자체가 여유롭고 자존감도 높더라구요

2024-04-2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4 *]

보고 자란게 있어서 본인도 결혼하면 결혼 초반부터 똑같이 겁나 싸웁니다. 누군가 포기아니면 둘다 포기하고 이혼.. 그래서 화목한 집안 사람이랑 결혼하려고 집안 보는거죠..

2024-04-2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5 *]

자주 싸운다는 건,

그만큼 금전적이나, 기타 이유로 마음에 여유가 없기 때문인 겁니다.

돈 없다고 무조건 싸우는건 아니겠지만요.

2024-04-2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익명6 *]

극단적으로 이혼할것 아니고,그렇다고 죽일듯이 싸우것도 아니면

저렇게 싸우는게 서로의 감정 쌓인것을 그때그때 싸워서 풀어야

그나마 깊은 원한이나 안좋은 감정을 풀수가 있는거에요

화목해도 문제에요 다정도 병이라고 부모가 한쪽이 먼저가면 남은

사람은 그걸 못잊어 남은 삶을 우울해하거나 거의 포기하더라구요

2024-04-2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익명7 *]

어리석은 부모와 자신은 다른 인생을 살아야지. 결혼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어리석은 인간이 문제일 뿐. 왜 아무 죄가 없는 결혼 탓을 하는가 ? 부모가 바보면 자신도 바보인가? 아니지 않은가.

2024-04-2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1 [* 익명8 *]

더 무서운 건 나는 아니다 해도 부모에고 보고 배운 게 은연 중 나온다는 겁니다.

2024-04-2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익명7 *]

은연 중에 나오면 즉시 정신 차리고 수정해가는 것, 이것이 인생이다.

2024-04-2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